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민송아가 대본 인증샷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민송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2 새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대본을 들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민송아는 "드디어 우리 드라마 첫방이에요. '여자의 비밀' 월화수목금 7:50pm 방송합니다. 정주리=민송아, 정 많은 여자사람친구 정주리.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로 시청자들에게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여자의 비밀'은 27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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