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경인아라뱃길에서 머리없는 남자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6일 오전6시14분경 인천시 서구 시천동 소재 아라뱃길 수면 위에서, 머리가 없어진 채로 떠내려 오는 사체를 B씨(40)가 목격 후 신고했다. 사체는 A씨(50)인 것으로 잠정 밝혀진가운데 경찰은 유족 및 주변인을 중신으로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방순대 등을 동원해 현장 주변 등 수색 중이다. 관련기사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서 50대 시신 발견...경찰 수사 착수인천 서구, 경인아라뱃길 일원 활성화에 팔 걷어 부쳐 #경인아라뱃길 #남자사체 #시천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