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등 연대사회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동조합의 역할은 무엇이고, 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를 시민 토론회를 통해 공통의 관심사와 방안을 이끌어내고자 기획됐다.
특히, 그동안 협동조합 1만 개 시대의 협동조합의 경영의 활성화 및 운영의 지속성을 연대 사회경제의 영역에서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협동조합 및 연대 사회 경제에 속한 여러 기업 및 인천시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토론회에서는 최민경 경기따복공동체 관계협력팀장이 ‘협동사회경제와 지역살림의 공동체 이 시대의 대안인가?’라는 기조 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시민이나 관계자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들이 협동조합 정책수립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