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별난 가족' 41회에서는 단이(이시아)와의 결혼을 놓고 갈등하는 윤재(김진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혜리(박연수)는 윤재를 잊으려 유학을 결심하고, 동탁(신지훈)은 단이의 결혼소식에 왠지 모를 섭섭함을 느낀다. 또 단이와 바닷가를 찾은 윤재는 단이와의 결혼을 놓고 갈등한다.
한편 '별난 가족'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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