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라붐의 소연이 걸그룹의 보컬전쟁에 참가한다
라붐의 소연은 JTBC에서 다음달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프로그램 ‘걸 스피릿’ 경연에 참가하며 12팀의 여자 아이돌 메인 보컬들과의 실력대결에 나선다.
‘걸 스피릿’은 데뷔 후에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여자 아이돌 보컬들의 숨겨진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연 프로그램으로 라붐의 소연을 포함 스피카의 김보형, 피에스타 혜미, 레이디스코드 이소정, 베스티 유지, 러블리즈 케이, 소나무 민재, CLC 승희, 오마이걸 승희, 에이프릴 진솔, 우주소녀 다원, 플레디스걸즈 성연 등이 참가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연은 걸그룹 ‘라붐’의 메인 보컬로써 청량하면서도 맑은 보이스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으며 최근 KBS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OST ‘사랑이 춥다’를 통해 애잔하고 성숙미가 넘치는 목소리로 라붐의 소연이 아닌 보컬리스트 소연으로써 가능성을 선보였으며 이번 “걸 스피릿”을 통해 좀더 다양한 모습의 보컬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라붐은 4번째 싱글 앨범 ‘Fresh Adventur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로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각종 음악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 광고,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신흥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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