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코웨이가 지난 25일고객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카메라와 함께 하는 여행' 고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코웨이 로열티 프로그램인 더블유 클래스(W_class) 고객 총 120 여 명이 참여했다. 주제는 ‘빛나는 햇살과 자연 속에서 카메라와 함께 하는 여행’으로 경기도 양평의 세미원 명소와 두물머리를 찾아 감성사진 촬영 강의를 듣고 출사를 경험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출력해 나만의 감성 포토북을 만드는 시간은이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이승철 코웨이 고객전략팀장은 “W_class는 단순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넘어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케어한다는 책임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당사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고객 가치 극대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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