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케아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이케아 코리아는 자사 다크 초콜릿 제품인 '쇼클라드 뫼르크 60%'와 '쇼클라드 뫼르크 70%'에 대해 즉각적인 리콜 조치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해당 제품 포장지 성분 표시에 우유와 헤이즐넛 함유량이 제대로 표기되지 않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우려가 있어 자체적으로 내린 조치다.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쇼클라드 뫼르크 60%와 쇼클라드 뫼르크 70% 전 제품에 적용된다.
이케아 측은 해당 제품을 이케아 광명점으로 가져오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액 환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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