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태 평가는 환경부가 전국 17개 시·도, 24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특·광역시, 광역도, 기초자치단체 등 3그룹으로 나눠 사업장 점검실적, 환경감시 인력, 교육·홍보 실적 등 사업장 관리기반 3개 분야 9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도는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중 2위를 기록했으나, ‘2015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전국 도 단위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도는 타 시도에 비해 △점검률 △위반율 △환경관리 홍보실적 △위반내용의 중대성(고발 건수)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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