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쾌적하고 안전한 차량 관리를 위한 ‘2016 하계 무상점검 캠페인’을 오는 2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캠페인 대상 차량은 연식에 상관없이 전국에 등록된 재규어 랜드로버 전 차종이며, 전국 21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여름철 안전 주행에 필수적인 총 40가지 항목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숙련된 전문 테크니션이 첨단 진단 장비를 활용해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를 확인한 후 타이어, 각종 오일 레벨, 냉각수를 비롯 각종 소모품 점검까지 꼼꼼하게 이루어진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 제일주의’ 원칙을 기반으로 보다 많은 고객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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