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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초는 지난 24일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1C 리더를 위한 청소년 비전 자존감 향상」 진로특강을 실시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부강초등학교(교장 민방식, 이하 부강초)가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원교육 컨설팅 원장(강사 이경숙)을 모시고 「21C 리더를 위한 청소년 비전 자존감 향상」 진로특강을 지난 24일 실시했다.
학생들은 이날 진로특강에서 ▲ 직업의 정의 ▲ 신생직업 등 다양한 진로 ▲ 게임으로 알아보는 여러 가지 직업 ▲ 내가 좋아하고, 잘하고 소중한 것 찾기 ▲ 나의 강점 알기 ▲ 직업가치관 게임 ▲ 가치와 일을 연결시킨 사람들 등의 내용을 들으며 진로를 고민하여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현규 학생(5학년)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꿈을 향해 많이 도전하고 노력하면 정말 원하는 일을 찾을 수 있다고 말씀하셔서 많은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강초는 앞으로 더 알찬 진로 관련 행사를 마련하여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생각하고 도와줄 수 있는 방안을 연구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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