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감사장 전달은 지난 20일 인천 서구 대평로 일대 노상에서 차량 문의 손잡이를 잡아 당기고 주변을 서성이는 장면을 수상히 여긴 직원이 즉시 관할 지구대에 연락하여 신속히 현장에서 절도범을 검거한 직원에게 감사의 의미로 전달했다.
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안정선씨는 평소 모니터링 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자세로 책임감 있게 근무한 직원이다.
이 자리에서 반서장은 “세심함이 국민 안전과 치안에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라며 “지속적으로 세심한 모니터링을 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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