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는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부산 지역 국회의원 이헌승·최인호 의원을 비롯하여 CAMUS E&C, 아이에스동서, SK건설, 두산건설, 롯데건설, 반도건설, 동일건축, 희림건축,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소속 등 민간건설기업과 연구기관의 임원급 부산출신 인사들이 참석해 서부산권 개발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소통과 교류의 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연고 건설 분야 주요인사 소모임은 부산 및 동남권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미래 SOC 개발 방향을 논의하고, 주요 인사들 상호간 네트워크를 통한 소통과 교류의 폭을 확대해 나갈 목적으로 건설 기업 임원, 공공기관 국·과장, 연구기관 연구원 등 50여 명의 건설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번 조찬 세미나 토론 주제는 ‘서부산권 개발계획’이며, 송삼종 서부산개발국장이 사상공업지역 재개발, 낙동강에코델타시티 등 서부산권 주요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국내 건설업계 관심과 개발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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