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서울서 ‘제1회 건설 주요인사 조찬 세미나’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27 15: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시는 29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부산연고 건설 분야 주요인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1회 건설 조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부산 지역 국회의원 이헌승·최인호 의원을 비롯하여 CAMUS E&C, 아이에스동서, SK건설, 두산건설, 롯데건설, 반도건설, 동일건축, 희림건축,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소속 등 민간건설기업과 연구기관의 임원급 부산출신 인사들이 참석해 서부산권 개발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소통과 교류의 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연고 건설 분야 주요인사 소모임은 부산 및 동남권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미래 SOC 개발 방향을 논의하고, 주요 인사들 상호간 네트워크를 통한 소통과 교류의 폭을 확대해 나갈 목적으로 건설 기업 임원, 공공기관 국·과장, 연구기관 연구원 등 50여 명의 건설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번 조찬 세미나 토론 주제는 ‘서부산권 개발계획’이며, 송삼종 서부산개발국장이 사상공업지역 재개발, 낙동강에코델타시티 등 서부산권 주요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국내 건설업계 관심과 개발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3월 금융 분야를 시작으로 4월 대중문화예술분야, 6월 건설 분야 소모임을 론칭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전문분야별 네트워킹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