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여행코스로 꼭 들려봐야 하는 와인주는 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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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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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깔 나는 정성스런 음식과 수제와인으로 인기몰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수도권과 가까워 가볍게 다녀올 수 있으면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맛있는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는 대부도.

가슴이 뻥 뚫리는 멋진 경관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아름다운 이 섬, 그리고 대부도 맛집 중 회 맛이 일품인 곳을 소개한다.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대부도는 서해의 갯벌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근사한 낙조를 눈에 담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 사시사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우리나라의 대표 여행지 중 하나이다.

다양한 음식점들이 가득한 이곳에서 대부도 현지인들과 여행객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횟집이 있어 화제다.

아름다운 대부도의 풍경을 즐기며 서해 바다의 깊은 향을 간직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와인주는 회집'이 그 주인공이다.

이 음식점의 매력은 무엇일까?

대부도의 대표 맛집 와인주는 회집 전경(사진=와인주는 회집)


대부도 대표 맛집인 이 음식점에서는 수제 와인과 다양한 해산물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싱싱한 활어회와 함께 맛볼 수 있는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푸짐한 밑반찬은 이 집의 자랑거리 중 하나. 통통하게 살이 오른 대하구이와 푸짐한 조개찜, 자연산 돌멍게, 고소한 산낙지와 쫄깃한 식감의 가리비, 영양 만점의 전복 등이 기분 좋게 입맛을 자극한다.

이 음식점에서는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 대부도 포도로 사장님이 직접 담그는 수제와인을 무료로 제공한다.

싱싱한 해산물의 감칠맛과 수제와인의 조화는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맛의 경험을 선사한다고. 수제와인 맛에 반해 횟집의 단골이 된 사람들도 많다.

주인장의 넉넉한 인심과 향긋한 수제와인과 싱싱한 해산물, 아름다운 서해의 풍경을 한꺼번에 만끽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지금 당장 대부도의 대표 맛집인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겨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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