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오는 28일 오후 7시 세종국악당에서 채사장 작가 초청, 인문학 특강을 연다.
채 작가는 이날 '우리 시대 시민이 알아야 할 최소한의 교양'을 주제로 1시간 20분 동안 특강한다.
특강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과 사인회도 연다.
채 작가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현실 편과 현실 너머 편 2권을 집필, 2권 모두 인문분야 최초로 베스트셀러 5위안에 올려놓은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세종도서관(☎031-887-285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여수지는 독서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매년 유명작가 초청 특강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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