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국립생태원 자원봉사단(회장 나기정 지역협력부장)은 지난 6월 25일 장항송림 갯벌 체험장에서 환경부 자원봉사단(고문 남광희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 회장 염규봉 사무관)과 공동으로 ‘서천지역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갯벌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성일복지원에서 15명과 봉사요원 20명이 참가하였으며, 참석자 모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갯벌의 소중함을 알고, 함께 어울려 웃고, 맛있는 것을 나누어 먹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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