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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송희경 의원(새누리당),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용현 의원(국민의당) 등 이공계 출신 여야 비례대표 1번 의원들을 총재단으로 추대했다.
특히, 이공계 출신 여야 비례대표 1번 의원들이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 제4차산업혁명포럼’을 결성하고 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앞두고 있는 등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솔선수범하여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상기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총재는 “창의적 과학인재 육성의 중요성 인식을 같이 함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3명 의원의 총재단 영입을 계기로 범국민적으로 청소년 과학 꿈나무 육성에 대한 인식을 높였고, 청소년 과학교육 프로그램 발전에 큰 획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야 구분없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발전에 같이 힘을 모으고 할 일을 찾는 모습에 국민들의 성원과 지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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