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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호국보훈’의 참뜻을 되새기는 한편, 입원 치료자들의 빠른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창훈 처장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보다 많은 국민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 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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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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