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내달 6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국정조사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27 18: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여야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국정조사 실시를 위한 절차는 내달 6일 본회의를 열어 의결키로 했다.

새누리당 김도읍,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국민의당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는 27일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도읍 수석부대표는 회동 직후 브리핑에서 "그동안 국민께 많은 피해를 끼쳐 국민적 관심사가 지대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에 대한 국정조사 특위를 구성키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여야는 또 제20대 국회에 △민생경제특위 △미래일자리특위 △정치발전특위 △지방재정분권특위 △규제개혁특위 △평창동계올림픽특위 △남북관계개선특위도 구성키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