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사자의 목 주변 예기에 의한 손상 없고, 목의 바깥 부분에 로프에 쓸린 흔적이 보이며, 목을 맬 때 발생하는 목뼈가 부러지는 현장이 보이고, 등과 허리가 수면 충격에 의해 발생 가능한 피하출혈이 보인다는 1차 구두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경찰의 수사결과 변사자는 지난23일 오후6시53분경 주거지에서 나와 인근 편의점에서 소주를 구입 한 후 자신이 운영하는 고물상에서 혼자 술을 마신 다음, 같은날 밤10시42분경 고물상에서 혼자 승용차량을 타고 나와 약 18분 후인 밤11시경 목상교 북단에 차량을 정차한 것으로 최종 확인하였다.
변사자가 최종 확인된 지점 목상교 위에서 변사자가 고물상에서 나올 때 CCTV 영상에 촬영된 슬리퍼와 같은 종류의 슬리퍼가 현장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경찰은 변사자가 경제적인 이유로 자살한 것으로 판단하고, 자살 동기 등 에 대해 보강수사 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 2014년 어머님 임종날 나무아래 모르나 나중 가르켜 주꾸마, 건더린 분 전부 즉사함
3. 1990년 터에 물 나는 것 연구 1994- 2014 이어지고 2024년 3.10일 자 참조 뭔강 일어남 조심 이후는 건더린 분 후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