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구구단이 데뷔를 앞두고 사진으로 먼저 팬들과 만났다.
구구단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 "구구단 현수막으로 화사하게 단장한 젤리피쉬 사옥을 공개합니다! 나란히 손잡고 포즈 찰칵. 구구단 데뷔 4일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구구단 멤버들은 붉은색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데뷔를 앞둔 멤버들의 설레는 표정이 드러난다.
구구단은 28일 첫 번째 앨범을 내고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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