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아이돌'에 출연하는 비스트[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비스트가 '주간아이돌'로 활동에 시동을 건다.
MBC에브리원은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 5인조로 컴백한 비스트가 출연한다고 28일 밝혔다.
신곡 '리본'으로 컴백을 앞둔 비스트는 컴백 전 스케줄로 '주간아이돌'을 찾아 변하지 않은 입담과 매력을 자랑한다. 비스트는 '주간아이돌'의 대표 코너인 '랜덤 플레이 댄스'를 비롯해 애교 릴레이까지 다채로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리더 두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멤버들의 '두두꽃 애교' 릴레이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비스트의 컴백 첫 방송인 '주간아이돌'은 29일 오후 6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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