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에이블씨엔씨의 어퓨가 인기 유튜버 '윤쨔미'와 함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윤쨔미는 화장품이나 화장 노하우 등과 관련한 뷰티 동영상을 제작, 유튜브에 공유한다. 현재 윤쨔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55만여명이다.
이번 제품은 쿠션, 틴트, 섀도, 마스카라, 컨실러 등 5종 13품목으로 구성됐다.
어퓨의 발랄한 이미지와 젊은 연령대의 팬이 많은 윤쨔미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민수 어퓨 팀장은 "어퓨와 윤쨔미는 소비자들이 실제 원하는 세세한 부분들에 대해 수많은 의견을 교류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수요를 정확히 반영하는 제품 출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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