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정부는 일자리 창출력이 높은 선진국형 서비스업기반 경제로 탈바꿈하기 위해 7월중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한다.
정부는 28일 ‘2016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정부의 각종 지원제도상 서비스업에 대한 차별을 해소하고 서비스업과 제조업 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하는 내용을 담은 산업 개혁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서비스업 세제지원을 제조업과 동일하게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하고 서비스분야에 대한 정책금융 공급을 확대한다.
또한 규제 개선,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신성장 서비스 분야 고급인력 양성 등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인프라 혁신을 진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서비스 분야의 진입·행위 규제를 발굴해 개선하고 정부의 서비스 R&D 투자 확대 및 민간 R&D 투자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산업간 융복합 추세를 반영해 체계적인 서비스분야 인력양성 및 해외진출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이를 위해 7대 유망서비스(의료, 관광, 콘텐츠, 교육, 금융, SW,물류)를 집중 육성해 국민들이 체감하는 투자·일자리 창출 효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문화창조 융합벨트 6개 거점을 차질없이 구축(올해 6월 기준 6개 거점 중 3개 거점 구축 완료)하고 문화융성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기반으로 활용한다.
K-컬쳐밸리·K-익스피리언스(Experience, 한류를 경험하는 문화복합공간), 케이팝(K-POP)아레나 등 3개 거점도 올해 착공해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민관 협업(공모전 및 최고전문가 100인 멘토링)으로 경복궁의 역사‧문화를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궁 프로젝트’같은 킬러 콘텐츠 25건을 발굴해 제작할 예정이다.
KCON 등 대규모 한류행사와 연계해 문화창조융합벨트 창작물의 해외 유력시장 진출도 확대한다.
정부는 28일 ‘2016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정부의 각종 지원제도상 서비스업에 대한 차별을 해소하고 서비스업과 제조업 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하는 내용을 담은 산업 개혁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서비스업 세제지원을 제조업과 동일하게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하고 서비스분야에 대한 정책금융 공급을 확대한다.
또한 규제 개선,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신성장 서비스 분야 고급인력 양성 등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인프라 혁신을 진행하기로 했다.
산업간 융복합 추세를 반영해 체계적인 서비스분야 인력양성 및 해외진출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이를 위해 7대 유망서비스(의료, 관광, 콘텐츠, 교육, 금융, SW,물류)를 집중 육성해 국민들이 체감하는 투자·일자리 창출 효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문화창조 융합벨트 6개 거점을 차질없이 구축(올해 6월 기준 6개 거점 중 3개 거점 구축 완료)하고 문화융성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기반으로 활용한다.
K-컬쳐밸리·K-익스피리언스(Experience, 한류를 경험하는 문화복합공간), 케이팝(K-POP)아레나 등 3개 거점도 올해 착공해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민관 협업(공모전 및 최고전문가 100인 멘토링)으로 경복궁의 역사‧문화를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궁 프로젝트’같은 킬러 콘텐츠 25건을 발굴해 제작할 예정이다.
KCON 등 대규모 한류행사와 연계해 문화창조융합벨트 창작물의 해외 유력시장 진출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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