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노인일자리사업 '최우수' 지자체 선정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2015년 노인일자리사업' 보건복지부 평가결과 공익활동분야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관련 울산 동구가 우수 시‧군‧구에, 동구 노인복지관, 중구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지원센터(현, 내일설계지원센터)가 우수 수행기관에 각각 선정됐다.

오는 30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년 노인일자리 한마당' 개막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다. 

'2015년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는 지난해 사업 전반에 대해 수행기관의 자체평가, 구·군 확인평가, 시·도 교차평가, 보건복지부 현장평가까지 4단계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향후 시니어클럽 확충, 내일설계지원센터의 역할 강화를 통해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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