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가 엑소 정규 3집 컴백에 맞춰 함께 진행하고 있는 ‘EXOclusive’(엑소클루시브) 프로젝트가 화제다.
엑소는 ‘EXOclusive’ 프로젝트를 위해 더블유 코리아 7월호 커버와 화보를 촬영했으며, 지난 24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SM 커뮤니케이션 센터 1층, SMTOWN 코엑스 아티움 6층에서는 엑소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화보 및 영상을 더욱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를 시작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면에 실린 화보는 물론, 지면을 통해 공개되지 않은 컷들, 감각적인 영상들을 비롯, 화보를 활용해 선보이는 MD 상품들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오는 7월 23일까지 이어져 패션계 관계자들을 포함한 관람객들의 더욱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더블유 코리아 7월호는 엑소 멤버별 커버 9종으로 제작됨은 물론 54페이지에 걸쳐 특집 화보를 수록해 발간 전부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예약 판매 오픈과 동시에 9종 커버 및 9종 커버를 한 데 묶은 세트까지 총 10종이 ‘예스24’, ‘알라딘’, ‘인터넷교보’, ‘인터파크 도서’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잡지 부문 베스트 셀러 1위~10위를 싹쓸이하며 한국 패션매거진 역사상 최다 판매를 기록해, 엑소의 기록 제조기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정규 3집으로 컴백한 엑소는 타이틀 곡 ‘Monster’(몬스터)로 음악 프로그램 7관왕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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