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또 오해영’ 에서 극중 “흔녀(흔한여자)’ 오해영 역을 맡고 있는 서현진이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에릭과의 달달한 연애 스토리에 맞춰 스타일에 있어서도 러블리함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화제 속 방송 중인 드라마 TVN '또 오해영'에서 평범한 오해영 역의 서현진이 사랑스러운 여친룩을 선보였다.
지난 6월 27일 방송에서 에릭(박도경 역)은 서현진(오해영 역)에게 기습적으로 팔찌를 선물했다. 연인인 오해영과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지고 싶은 도경의 마음은 팔찌에 담겼고 마치 사랑의 수갑이 채워진 듯 오해영의 행복함이 여실히 드러나는 장면이었다.
서현진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돋보였으며 흔한 반지나 목걸이가 아닌 팔찌로 마음을 전함으로써 이 독특한 커플의 로맨스가 조금 더 특별하게 다가왔다. 극중 오해영의 팔찌는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PANDORA)의 제품이다.
투명하게 반짝이는 큐빅 지르코니아와 하트 모양으로 컷아웃한14K 골드 참(Charm) 장식이 특징으로, 오해영처럼 로맨틱한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 또한 골드와 실버가 믹스되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제품으로 연인을 위한 스페셜한 기프트로도 손색이 없다.
tVN 월화드라마중 최고의 시청률과 서현진이라는 새로운 로코의 여왕을 탄생시킨 ‘또 오해영’은 숱한 화제 속에 28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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