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 올리타리아와 한정 세트 출시

[사진제공=르크루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프랑스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오일 & 비니거 브랜드 올리타리아와 함께 르크루제 스테디셀러 제품과 올리타리아 발사믹 글레이즈 정품을 함께 판매하는 ‘르크루제 X 올리타리아 레 쌀라드(Les salads)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획 세트는 이르크루제 온라인부티끄(www.e-lecreuset.co.kr) 단독으로 30세트 한정 판매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세트는 르크루제 원형 무쇠 그릴·무쇠 스킬렛·사기 접시 등 샐러드를 만들 때 좋은 르크루제 제품과 올리타리아 발사믹 글레이즈 정품 250ml로 구성됐다. 또 모든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올리브 열매 과육이 그대로 살아 있어 더욱 신선하고 고소한 올리타리아 엑스트라 버진 오일 미니어처 30ml 2종을 추가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르크루제 무쇠 그릴과 무쇠 스킬렛은 무쇠의 열 전도성으로 수분을 최대한 적게 사용하는 저수분 요리가 가능해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유지하는 점이 특징이다.

함께 판매되는 올리타리아 발사믹 글레이즈는 이탈리아 모데나 지방의 우수한 포도 품종을 농축하여 만든 새콤 달콤한 소스로, 샐러드 드레싱 뿐 아니라 여름철 보양식으로 사랑 받는 치킨 요리는 물론 아이스크림과 같은 디저트에도 활용 가능한 실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