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까지, 발열감시기 등 6종 대상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지난해 메르스 유입방지 및 확산차단을 위해 예비비 및 재난관리기금으로 구입한 장비에 대해 다음 달 8일까지 사전 점검 및 사용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점검은 구‧군 보건소 5개소에 발열감시기, 전동마스크, 플루건, 레벨A보호복, 공기호흡기, 음압텐트 등 6종이다. 음압텐트는 점검반과 구입처 전문가가 점검한다. 발열감시기는 남구보건소에서 구‧군 보건소 담당자 집합교육으로 이뤄진다. 관련기사울산시 "울주 온양읍 산불, 엿새째 만에 완전 진화"울산시, 도심횡단 트램 내년 착공…도시철도 1호선 기본계획 승인 시 관계자는 "준비된 장비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 및 교육을 실히하고 일선에서 필요 시 즉시 사용에 지장 없도록 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르스 #발열김시기 #울산 #울산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