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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TV 김원기 대표 부산 강연회 화제, “브렉시트 우려 잠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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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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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브렉시트도 소용없었다. 영국의 EU 탈퇴를 뜻하는 브렉시트로 한 주가 시끌시끌했다.

이에 국제 증시와 환율 시장이 출렁여 승승장구를 이어가던 세계로TV 무료 주식강연회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는 기우에 그치고 말았다.

지난 25일 토요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세계로TV 김원기 대표의 무료 주식강연회에는 3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브렉시트도 막을 수 없는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갈수록 이슈를 더해가고 있는 세계로TV 김원기 대표의 무료 주식강연회는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 김원기 대표의 이러한 거국적인 신념아래 전국의 거점 도시를 순회하며 매주 주말 자신의 성공 투자 노하우를 가감 없이 청중들에게 전하고 있다.

세계로TV 벡스코 무료 주식강연회[1]



이번 부산 강연회 역시 그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찾아온 수많은 인파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세계로TV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인기개그맨 김정렬의 사회로 부산 강연회는 진행되었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똘똘 뭉친 신인 걸 그룹 트위티의 깜찍하면서도 상큼한 무대와 그룹 도시의 아이들의 다이내믹한 공연으로 벡스코 강연회 현장의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다.

그리고 시작된 대망의 주식강연. 이번 강연회의 핵심은 단연 전 세계를 패닉에 빠뜨린 브렉시트였다.

브렉시트의 후폭풍으로 대형 금융기관들이 속속들이 영국을 떠나 EU로 이전하고 유수의 제조업체 또한 영국 탈출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들여오고 있다.

이에 파운드의 가치 하락, 엔화 가치의 급상승 등으로 국제 증시가 블랙홀로 빠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 속에 안전 자산을 선호하는 심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하지만 김원기 대표는 그럴수록 지금이 더욱 기회라고 발상의 전환을 꾀했다.

김 대표는 “국내 주식시장의 브렉시트 충격은 다소 제한적일 것”이라며 “물론 브렉시트의 여파는 있겠지만 곧 예전의 장세를 되찾을 것이므로 투자자들은 오히려 지금을 절호의 기회로 생각해 신중하게 종목 선정하여 투자를 할 것”이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세계로TV 김원기 대표의 전국순회 무료강연회의 차기 장소는 울산 롯데호텔로 오는 7월 3일 오후 12시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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