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계자는 24일부터 30일까지 준비기간을 걸쳐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2일간 여름파출소를 운영할 계획이며, 화도면 동막 여름파출소는 경찰관 6명, 대원 6명 및 삼산면 민머루에는 의경 2명이 24시간 전담하고 관할 파출소 경찰관이 추가 투입되어 건전한 행락질서 정착 유도와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등 피서객들과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되며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서장은 “여름파출소 운영 기간 중 경찰은 피서지에서 각종 사건, 사고 등 범죄 예방활동과 교통관리를 통하여 강화를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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