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배우하게’ 갓세븐 뱀뱀, 연기 멘토 류승수의 혹독한 훈련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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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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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HQ K STAR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갓세븐 뱀뱀이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 출연해 길거리에서 때 아닌 방황의 시간을 보낸다.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서 멘토들의 스파르타 연기수업 첫 회부터 “인생이 왜 이럽니까”라며 스무살 답지 않은 한탄을 쏟아냈던 뱀뱀이 이번 방송에서 더 혹독한 훈련을 받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뱀뱀은 식당과 길 한복판에서 갈 곳을 잃고 방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글로벌 아이돌 그룹 갓세븐의 뱀뱀에게 그 누구도 시선을 주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처럼 뱀뱀이 어색하게 길거리를 거닐게 된 것은 ‘함부로 배우하게’의 두 번째 멘토 류승수 때문. 뱀뱀이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스스로의 틀을 깰 수 있도록 류승수가 준비한 시간이었다.

연기력과 대담함이 필요한 이번 미션에 뱀뱀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 했다. 하지만 그는 진정한 배우가 되기 위한 과정을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 미션에 참여했다. 이에 28일 방송되는 ‘함부로 배우하게’에서 뱀뱀에게 주어진 미션이 무엇인지와 미션 성공 여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는 허경환, 신봉선, 피에스타 차오루, 갓세븐 뱀뱀, 박잎선, 웹툰작가 박태준, 인테리어 회사 대표 장영민이 연기에 대한 욕망을 분출시키고 연기력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리얼 연기 도전기. 뱀뱀이 부여받은 특별미션의 결과는 28일 밤 8시 30분에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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