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남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위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청사 앞에서 진행된 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윤정훈 기자]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이규남 조종사 노조위원장이 조종사 노조 집회에서 대표 발언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비정상의 정상화'를 요구하며 서울 중구 서소문 청사 앞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노조가 서울 청사에서 집회를 연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조종사 노조(KPU) 소속 160여명의 조종사들은 2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청사 앞에서 '대한항공 임금 정상화를 위한 윤리경영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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