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데이 페스티벌 2016', 취향저격한 '초호화 라인업' 공개…바이브부터 정엽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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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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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데이 페스티벌 2016' 라인업 [사진=에스에이커뮤니케이션]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Someday Festival 2016'이 지난 27일 공식 SNS페이지를 통해 2차 라인업을 추가 발표하며 총 20팀의 '취향저격'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9월 3, 4일 양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Someday Festival 2016'이 이번 2차 라인업 발표를 통해 바이브, 김범수, 정엽, 장기하와 얼굴들, 10cm, 윤하, 악동뮤지션, 정준일, 딘, 쏜애플, 박주원 등 총 20팀의 초호화 라인업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Someday Festival'은 지난해에도 국내 정상급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들을 한곳에 모아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올해 발표한 1, 2차 라인업 또한 대중성과 실력을 겸비한 뮤지션을 대거 공개하며 2016년 가을 가장 기대되는 뮤직 페스티벌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2차 라인업 명단 중 표기되어 있는 물음표 표시는 '히든 라인업'으로서, 오는 7월 2일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궁금증이 커질수록 굵직한 국내 싱어송라이터들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숨겨진 '히든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페스티벌 측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강력한 국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들이 공개 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1, 2차 라인업은 각종 SNS에서 화제가 되며 이와 동시에 높은 예매율을 보였다. 초호화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대중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예매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앞선 슈퍼 얼리버드 티켓도 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 티켓 예매 랭킹 1위를 달성했다

2016년 가을,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Someday Festival 2016'은 2016년 9월 3일, 4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며, 얼리버드 티켓은 오늘 28일 화요일 정오부터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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