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핫트랙스 광화문점은 ‘아날로그 소믈리에 LP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교보핫트랙스가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디지털 세상에서 음악의 본질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음악적 가치를 높이고자 준비한 야심찬 프로젝트다.
비틀즈(BEATLES), 아델(ADELE), 라디오헤드(RADIOHEAD) 등의 전설의 아티스트 LP부터 최고의 녹음방식을 고수했던 성음, 서라벌, 킹레코드 등 국내 중고 라이선스 LP와 해외 LP를 공수했다. 또한 일부 LP판매 제품은 아날로그 액자로 제작돼 더욱 특별하게 만날 수 있다.
LP음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턴테이블 시연대를 마련해 아날로그 음악의 맛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비틀즈, 아델, 라디오헤드, 옛 가요,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반이 골고루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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