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법정관리 중인 STX조선해양 관리인이 교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조선업계와 법원에 따르면, 이병모 STX조선해양 관리인이 28일 사임하고 장윤근 영업담당 전무가 새 관리인으로 취임했다.
대우조선해양 임원 출신인 이병모 관리인은 2015년 STX조선해양 대표이사에 영입된 바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7일 STX조선해양 법정관리 개시 결정을 내리면서 이병모 대표이사를 관리인에 선임했다.
28일 조선업계와 법원에 따르면, 이병모 STX조선해양 관리인이 28일 사임하고 장윤근 영업담당 전무가 새 관리인으로 취임했다.
대우조선해양 임원 출신인 이병모 관리인은 2015년 STX조선해양 대표이사에 영입된 바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7일 STX조선해양 법정관리 개시 결정을 내리면서 이병모 대표이사를 관리인에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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