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프리우스·렉서스' 48만 2000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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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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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일본 자동차업체 도요타가 안전성 문제로 미국 내 48만 2000대에 대해 리콜 조치를 단행하기로 했다고 CNBC가 29일 보도했다.

리콜 대상은 2010~2012년 생산된 '프리우스', 210년과 2012년에 생산된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011년과 2012년에 생산된 '렉서스 CT 200h' 등이다.

도요타 측은 에어백 안전에 결함이 발생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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