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 치카소 브릭다운 볼파크에서 열린 아이오와 컵스와의 트리블A 경기에 선발 등판해 1과3분의2이닝 동안 2피안타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26개(스트라이크 20개).
이로써 류현진은 총 여섯번의 재활 투구 동안 23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30을 마크하게 됐다.
우천 지연으로 인해 류현진은 예정됐던 투구 수와 이닝을 채우지 못해 재활 일정이 늦춰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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