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키노, 큐브 야심작 펜타곤 첫 멤버 '100% 대중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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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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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메이커' 7회 주요 장면 캡처[사진=Mnet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펜타곤이 베일을 벗고 있다.

28일 방송된 Mnet '펜타곤 메이커' 7회에서 홍석과 키노 두 멤버가 펜타곤 합류를 확정지었다.

새 보이그룹 펜타곤의 예비 멤버 10인은 모두 12주에 걸쳐 보컬&랩, 댄스, 팀워크, 탤런트(끼, 예능감), 마인드(인성, 태도) 등 다섯 가지 부문을 평가한 펜타그래프를 완성하기 위한 미션을 수행, 최종 완성한 멤버가 다음 달 예정된 데뷔 콘서트 무대에 오르고 정식 멤버가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8주 동안의 미션과 경연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한 홍석과 키노가 100% 대중의 선택을 받아 가장 먼저 펜타곤그래프를 완성, 펜타곤의 첫 정식 멤버로 확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반면 하위권에 머문 유토와 신원, 옌안, 이던은 첫 펜타곤의 탈락자 후보로 지목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펜타곤 메이커'의 첫 탈락자는 다음 달 5일 오후 11시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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