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내일 피의자 신분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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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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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된다. 

농협중앙회장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이성규 부장검사)는 30일 오전10시 김병원(63)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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