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호텔 업계 최초 ‘위챗페이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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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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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29일부터 중국인 고객을 위한 ‘위챗페이 서비스’를 도입 운영한다. 호텔업계 최초 시도라 눈길을 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위챗페이 서비스’는 지난해 6월 국내 최초로 위챗페이를 도입한 (주)케이알파트너스를 통해 이뤄졌다. 

위챗을 베이스로 한 위챗페이는 카드나 은행계좌를 위챗에 등록하고 위챗 지갑을 충전해 결제 시 잔액이 차감되는 방식이다. 해외 여행시 가맹점 어디에서나 위챗페이를 사용할 수 있어 환전의 번거로움이나 별도 카드 수수료 지불의 필요가 없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마케팅팀 한희진 과장은 "위챗페이를 통해 호텔을 이용하는 중국인 고객에게 호텔 어디에서나 미리 위챗 앱에 충전해둔 돈으로 편리하게 결제를 진행할 수 있어 고객의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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