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몰 직장인 위한 문화클래스 '피클' 개최

[사진=(주)파르나스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호텔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에서 운영하는 파르나스몰이 직장인을 위한 문화예슬 클래스를 준비했다. 이름은 특별히 선정(pick)한 문화예술클래스(class)라는 뜻의 ‘피클(pickle)’이다.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총 4개월간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40분부터 약 80분 동안 파르나스몰의 야외공간인 ‘파르나스 가든’에서 운영된다. 

피클은 개그우먼 박지선의 강연을 비롯해 크리센트와 향수 만들기, 퇴사학교 교장인 장수한 대표 초청 토크 콘서트, 푸드스타일리스트 제레미 서와 디저트 만들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직장인들을 찾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파르나스몰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을 달면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초청한다.

해당 댓글 이벤트는 6월 마지막 주부터 클래스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파르나스몰 여름 이벤트인 스탬프 이벤트에서 총 10개의 스탬프를 모은 고객들도 피클 수강을 신청할 수 있으며 역시 추첨을 통해 초청받을 수 있다.

7월 피클 시작 후에는 ‘SNS 후기 이벤트’를 진행해 개인 SNS에 인증샷을 올리고 후기를 게시한 고객들 중에서도 추첨을 통해 다음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