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일양약품은 항염증 효과가 있는 펩타이드와 이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면역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등 염증성 질환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대학병원과 전문기관의 협력 연구를 통해 류마티스 관절염을 포함한 기타 면역질환에 대한 비임상 효능, 독성평가 및 기전연구를 진행 중"이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 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SK바이오사이언스, 모더나 mRNA 특허 독점 무효化"중소기업 5443억원 손실" 중기부·특허청, 기술침해 맞대응 #공시 #일양약품 #제약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