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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청회는 도담초와 늘봄초를 공동학구로 지정하되,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가 늘봄초를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전입학 하는 방안을 가지고 도담초 학부모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린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도담초는 ’13.3.1. 24학급 규모로 설립되었으나, 학생 수 증가에 따라 교실 증축을 통해 42학급까지 학생을 배치할 수 있다.
하지만 인근 타 학교에 비해 높은 학생유발률(늘봄초 0.183, 양지초 0.204, 도담초 0.465)로 현재 60학급(특수학급 제외)에 1498명까지 학생을 수용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특별실을 일반교실로 전환(13실)하고 교실복도 여유공간을 교실화(5실)하는 등 총 18실을 일반교실로 확보했다.
시교육청은 이러한 도담초의 과대학교 해소를 위해 이달 초부터 학교관계자, 통학구역 내 공동주택 입주민 대표 등과 2차례 협의회를 운영했다. 지난 27일 도담초 학부모와 도담초 통학구역 내 입주민 등을 대상으로 늘봄초의 영어특성화 및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현황, 교육시설 환경 등에 대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에 의견이 있는 기관 및 단체 또는 개인은 내달 6일까지 의견서(홈페이지 공고)를 이메일(smk1941@korea.kr)이나 우편, 팩스(044-320-3299)을 통해 시교육청 행정과(☎044-320-3223)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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