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카페 '도레도레'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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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3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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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일유업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매일유업 '소화가 잘 되는 우유'가 수제 케이크 카페 '도레도레'와 협업을 진행한다.

도레도레에서 라테 메뉴 주문 때 개인의 취향이나 체질 등에 맞춰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 되는 우유를 제공한다.

이번 매일유업과 도레도레의 협업은 소비자들의 취향, 체질 등을 반영한 다양한 우유 옵션을 제공해 도레도레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폭넓은 커피 메뉴 선택을 돕고자 마련됐다.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지난 13일부터 매일유업의 유당제거 우유(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 되는 우유를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평소 우유만 마시면 복통과 설사 등의 증상을 경험해 불편함을 겪었던 소비자들도 다양한 라테 메뉴를 즐기는 것이 가능해졌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엄선된 좋은 재료를 통해 소비자에게 건강함과 편안함을 전달하겠다는 도레도레의 브랜드 철학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우유의 건강함을 전하고, 우유를 마시는 즐거움을 되찾자는 매일유업의 우유 브랜드 메시지와 일치해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타 브랜드들과의 협업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건강하게 우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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