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GE 소통 ․ 협력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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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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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파주시와 글로벌기업 GE사는 지난 28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직원 역량 강화 및 상호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글로벌기업 GE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과 다양한 경험 및 노하우를 습득하는 기회가 됐다.

파주시 직원 50명과 GE 코리아 관계자 10명이 참여해 ‘2030파주도시기본계획(안)’과 ‘파주를 위한 GE의 비전’을 발표, 상호 교류와 소통을 통한 중․장기적으로 협력 가능 사업 방안 마련을 위한 장을 펼쳤다.

시는 파주시 도시발전계획 전반과 분야별 계획에 대해 발표했으며, GE는 본사 소개 및 사업영역별(발전, 수처리, 신재생에너지, 파워컨버전, 라이팅) 설명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파주시와 GE가 지난 2014년 11월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작년 11월 GE가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협력사무소를 파주에 개소해 상호 투자 및 협력 가능 사업 발굴 추진 중에 개최된 것으로 의미가 더욱 크다.

GE는 세계적인 과학자 토마스 에디슨이 1878년 설립한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 10대 최대 회사 중 하나로 130여년 역사의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의 난제 해결을 자임하는 규모와 자원 및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이다. 현재 사업분야는 파워, 신재생에너지, 오일&가스, 에너지커넥션, 항공, 헬스케어, 수송, 라이팅, 캐피탈, 디지털로 인프라 및 산업기술 분야의 세계적 선도 기업이다.

신정하 투자진흥과장은 “파주시와 통일한국의 중심도시로서 지금보다 더 행복한 파주의 발전을 위해 GE와 지속적으로 실행 가능한 협력사업 발굴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워크숍 참석 GE 임원도 “파주시의 발전과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공무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서로간 협력사업 발굴에 적극 참여하고 GE의 선진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해 파주시 발전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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