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올가니카의 저스트주스 클렌즈를 스타벅스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로써 기존 클렌즈샐러드와 비스트로 박스에 이어 클렌즈주스까지 몸에 균형과 휴식을 주는 올가니카의 3가지 클렌즈 제품을 스타벅스 모든 매장에서 동시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올가니카데이는 스타벅스 일부 매장에서 팔리던 270㎖짜리 저스트주스 클렌즈 3종(클린그린·레몬톡스·베리밸런스)을 전국 890여개 매장에 확대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100개 매장에 우선 론칭됐던 저스트주스 클렌즈 3종은 8개월만에 전체 판매가 전격 결정됐다.
현재 스타벅스에서는 올가니카의 클렌즈샐러드도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 건강식 런치세트로 케이준 치킨 통밀 샐러드랩이 들어간 비스트로 박스를 신규 론칭했다.
양영란 올가니카데이 전략사업본부장은 "프리미엄 내추럴푸드 시장을 선도해온 올가니카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국내 클렌스 시장을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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