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농촌지도공무원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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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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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직공무원 28명을 대상으로 가평 켄싱턴리조트에서 강의기법교육과 조직학습을 병행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교육 자체강사의 강의기법 전문성 함양과 전문 강사로서의 자신감을 부여하고자 ㈜파워피티 이승일 대표를 퍼실리테이터로 초빙하여 성공프레젠테이션의 5가지 기술을 실습했으며, 농촌지도사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촬영기법을 배워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구성원 간 효과적인 관계형성으로 농촌지도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선후배간 멘티·멘토를 구성 현장문제해결 협력문화 정착으로 향후 분야별 농촌지도업무추진에 따른 지식 습득 및 컨설팅 역량을 제고했다.

시 관계자는 “멘티·멘토링 교육으로 영농현장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품목별 전문화된 양질의 서비스 제공하고, 프레젠테이션 강의기법을 통한 맞춤형 농업인 교육과정 설계로 교수요원으로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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