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선주 기업은행장(왼쪽)과 차이 지앤뽀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 총재가 29일 중국 상하이 유니온페이 본사에서 카드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이에 따라 양사는 △신상품 개발 △카드기반 해외 송금 서비스 개발 등 e-커머스 상호 협력 △중국·해외시장 신사업 아이템 발굴 및 협업 △마케팅·프로모션 협력 등을 추진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카드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IBK기업은행과 한국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유니온페이가 뜻을 모았다"며 "제휴 상품 출시와 공동 마케팅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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