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행복예감 창업·자립지원사업' 1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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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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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복 예금보험공사 이사(왼쪽)와 'KDIC 행복예감(預感)창업․자립지원사업' 1호점 주인공인 김모씨가 개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29일 사회연대은행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KDIC 행복예감(預感) 창업·자립지원사업' 1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자활 의지가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창업 자금과 금융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원사업 1호점은 경기 안성시 소재 치킨전문점으로 사업주는 창업 자금 외에도 금융교육과 창업 컨설팅 등 성공적 운영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받는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금자를 보호하는 본연의 임무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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