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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 바로 쓰는 1액형 자동차 보수용 퍼티 GP33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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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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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삼화페인트공업(대표 김장연)은 1액형(주제, 경화제를 혼합해 쓰는 2액형과 달리 단일 제품만으로 기능을 구현) 자동차 보수용 퍼티 카로클 GP333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GP333은 자동차 보수 시 미세한 구멍이나 긁힌 자국을 메우는 데 쓰이며 1액형 아크릴수지 퍼티로 가사시간이 필요 없어 재사용이 가능하다. 연마성, 부착성, 작업성이 우수하며 건조가 빠른 것도 장점이다.

1액형 퍼티 출시로 자동차 보수용 도료 라인업을 확대한 삼화페인트는 1300억원 규모의 자동차 보수도료 시장을 더욱 빠르게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삼화페인트는 자동차 도료 브랜드 '카로클(KAROCLE)'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고난도 기술을 집약한 자동차 도료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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